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! 오늘은 오랜만에 꿀팁 공유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! 솔직히 너무 간단해서 글로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까지 할 정도였는데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씁니다! 이 방법을 처음 알게 됐을때가 공항에서 저랑 룸메언니가 한국유심을 중국유심으로 갈아끼울 때 였는데요, 유심핀을 깜박하고 안 가져와서 비행기에서 둘이서 엄청 낑낑댔었어요ㅋㅋ 옷핀도 없고 뾰족한거 찾을려고 필통 다뒤지고 볼펜 샤프 다 끼워봐도 안되더라구요ㅠㅠ 룸메 언니폰은 얇은 볼펜으로 뺐는데 제 폰은 안되서 승무원께 옷핀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었어요 ..비행기에 옷핀이 있을리가요ㅠㅠ 온갖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도 안되서 자포자기 하면서 우울할쯤 머릿속에 이 방법이 딱! 떠올랐죠ㅋㅋ 그럼 본론으로 넘어갈게요! ..